기네스 펠트로가 ‘기내에서 섹스를 해봤느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그렇다’고 대답해 화제다.
죠니 뎁 등과 함께 TV 토크 쇼 <엘런 드제네러스 쇼>에 출연한 펠트로에게 쇼 호스트인 엘런은 ‘해봤다/안 해봤다’ 팻말을 나눠주고 “나는 누드 비치에 가본 적이 있다?” “나는 체포된 적이 있다?” 등 짖궂은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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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후회할 문신을 새긴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조니 뎁은 ‘위노나 (뎁의 전 연인인 배우 위노나 라이더) 포에버’라는 문신을 새겼다가 결별 후 ‘위노(와인의 별칭) 포에버’로 바꾼 바 있다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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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정점은 “기내에서 섹스해본 사람은?” 이 질문에 세 명 전부 ‘해봤다’는 팻말을 들자 관중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물론 기네스 펠트로가 죠니 뎁과 비행기에서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니까 놀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