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적인 여성의 몸매는 시대에 때라 어떻게 달라져 왔을까? 미국의 온라인 매체 버즈피드가 이를 비디오 인포그래픽으로 만들었다.
흥미로운 사실은 대부분의 시대에 있어서 이상적인 여성 몸매는 ‘풍만함’이었다는 사실이다. 출산을 통한 세대의 유지가 중요했기에 소위 애를 잘 낳을 것 같은 넉넉한 몸매가 여성의 아름다움의 상징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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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버즈피드는 현대, 즉 2000년대의 이상적인 여성 몸매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평평한 배와 건강해 보일 정도로 날씬함, 큰 가슴과 엉덩이, 두 허벅지 사이에 갭이 있을 것 등이다. 또한 이런 몸매를 얻기 위해 정기적으로 성형 수술을 받는 시대라고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