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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에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도전이 거세다. 캘빈 클라인이 사이즈 10 모델 마일라 달베시오를 모델로 기용한 것에 이어, 그들은 이제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신들만의 클럽이었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까지 진출한다.

케이트 업튼이 SI의 커버를 장식했을 때, 더 이상의 풍만한 몸매는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SI는 사이즈 16 (한국 사이즈 88)의 플러스 사이즈 모델 애쉴리 그래엄을 수영복 리테일 업체 스윔수츠포올(SwimsuitsForAll))의 #CurvesInBikinis 광고에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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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몸매가 섹시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몸매도 그렇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라며 그녀는 플러스 사이즈 모델로서의 강한 자부심을 드러내었다.

그래엄은 2013년부터 모델 일을 시작, 보그, 하퍼스 바자 등에 모습을 비추긴 했지만 정작 유명해진 것은 플러스 사이즈 전문 의류업체인 레인 브라이언트의 모델로 기용되면서 부터이다.

이때 그녀는 여러 인터뷰에서 플러스 사이즈 모델의 자부심에 대해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을 쏟아 내었고, 이 때문에 광고는 일부 TV 네트워크에서 방송이 금지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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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녀의 SI 진출은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그리고 비현실적인 슈퍼 모델의 몸매가 아닌, 여성의 몸매의 아름다움을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는 움직임도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취향과 (이상적인) 몸매의 기준은 변하는 것이다. 이제 플러스 사이즈의 시대가 오고 있고, 이를 축하하기에 비키니만한 것이 없다. 우리 광고가 SI를 통해 공개되면 사람들은 열광할 것이다. — 스윔수츠포올 대표 모쉬 라니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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