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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 신데렐라를 동경하던 시절이 있었다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그 꿈을 버리지 못한 사람들도 많지만).

한사람의 ‘인생을 바꾼’ 사랑 이야기에 소품으로 사용된 구두는 여성들의 구두에 대한 사랑 (shoe-fetish)이 더해지면서 21세기에도 통하는 완벽한 동화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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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케이트 블랑쉐와 릴리 제임스 주연의 신데렐라의 실사 영화 공개를 앞두고 9명의 유명 구두 디자이너에게 이 ‘인생을 바꾼’ 신데렐라의 구두의 디자인을 의뢰했다.

물론 과거 마크 제이콥스나 크리스티앙 르부탱이 자신들의 신델렐라 구두 버젼을 발표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디즈니와 디자이너들의 공식적인 콜라보이다. 여기에 스와로브스키가 스파클을 제공한다.

단지 디자인에 그치지 않는다. 이 구두들은 빠르면 오는 3월 초 뉴욕과 비버리 힐즈의 삭스 피프스 아베뉴 (Saks Fifth Avenue), 런던의 헤롯즈 (Harrods),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 (Galeries Lafayette) 등 유수의 백화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자, 그럼 이들 9명이 현대식으로 해석해 낸 신데렐라 구두를 감상해보자.

만약 신데렐라의 구두가 이 스튜어트 와이츠맨의 숏부츠였다면 애초에 잃어버릴 일도 없었을 것이다. 쉽게 벗겨질 디자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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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의 마씨밀리아노 지오르네티 (Massimiliano Giornetti)가 디자인한 클래식 캡-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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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커크우드 (Nicholas Kirkwood)는 색채의 다양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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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클로 덮여있는 지미 추의 한국계 디자이너 산드라 최 (Sandra Choi)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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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DA/보그 패션 장학금 수상자인 폴 앤드류 (Paul Andrew)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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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루쏘 (Jerome C. Rousseau)는 여름용 샌달을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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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버만 (Alexandre Birman)의 작품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죠안나 형상이 그대로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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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롯 올림피아 (Charlotte Olympia)의 컨셉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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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카오빌라 (René Caovilla)는 불과 얼음을 주제로 디자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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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크 제이콥스가 비공식적으로 발표했었던 신데렐라 유리 구두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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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비공식적으로 공개된 크리스티앙 르부탱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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