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모델의 자녀로 태어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부모의 돈과 명성은 기본이고 우월한 유전자와 끼까지 물려 받는다면 그보다 더한 행운은 없을 것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 슈퍼 모델 10명의 자녀들을 소개한다. 이미 이들 중에는 모델 커리어를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톱 모델로서 자리를 잡은 이들도 있다.
또 아직은 어려서 미디어에 모습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그 끼가 벌써 엿보이는 자녀들도 있다 이들의 활약상을 기대해 보자.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명성을 떨쳤던 스테파니 세이모어와 아들들 해리와 피터 브랜트 쥬니어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 신디 크로포드와 딸 카이아 거버. 그녀는 이제 13세이지만 벌써 베르사체 키드와 틴 보그의 모델로 활약 중이다.
알레산드라 엠브로시아와 딸 안자 루이즈 엠브로시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제리 홀이 믹 재거 사이에서 낳은 딸 조지아 메이 재거. 그녀는 이미 샤넬 등과 일하는 톱 모델이다.
배우 킴 베싱어도 시작은 포드 에이전시 출신의 모델이었다. 알렉 볼드윈 사이에서 낳은 아일랜드 볼드윈도 IMG와 계약을 함으로써 모델 커리어를 시작한다.
지젤 번천과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
ADVERTISEMENT
슈퍼 모델이라기 보다는 슈퍼 우먼으로 불려야 할 그레이스 존스와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아들 쟝-폴 구드
가수 빌리 조엘의 아내로도 유명한 크리스티 브링클리와 그녀의 16세 딸 세일러 리 브링클리-쿡. IMG와 계약을 하고 모델 커리어를 시작했다.
90년대를 풍미했던 린다 에반젤리스타와 아들 오거스틴 제임스 에반젤리스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역시 설명이 필요없는 클라우디어 쉬퍼와 딸 코시마 바이올렛 드 비어 드러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