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래퍼 허브 리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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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 크로포드, 스테파니 세이무어, 크리스티 브링클리, 나오미 캠벨, 타티아나 파티트…이 전설의 슈퍼모델들을 한자리에 모아 옷을 벗긴 남자가 있다.

역시 전설이 된 패션 포토그래퍼 허브 리츠의 이야기다. 그의 모던 클래식한 작품들이 보스턴의 Museum of Fine Arts에서 전시된다고 한다. 이 박물관에서 사진 작품으로는 첫 전시여서 의미가 깊다.

그가 포토그래퍼의 길을 걷게된 것은 친구인 배우 리차드 기어 때문. 1980년대 초 기어가 월드 스타가 되기 전 그가 심심풀이로 찍은 사진이 소문을 타고 퍼져 나가면서 (지금처럼 SNS가 없던 시절이다) 그는 졸지에 스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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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그는 기어와 모델 신디 크로포드를 그의 어머니의 바베큐 파티에 초대, 맺어줌으로써 기어에 보답했다고 한다. 물론 기어와 크로포드는 1995년 4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을 했다.

수많은 배우, 가수, 모델 등 셀러브리티와 작업을 하면서 주옥같은 작품들을 남겼다. 2002년 사망한 그를 기리기 위해 ‘허브 리츠 재단 (Herb Ritts Foundation)이 만들어져 그가 남긴 작품들을 소장하며 전시를 통해 세상에 알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Herb Ritts Photo, March 14 – November 8, 2015, Museum of Fine Arts, Boston,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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