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매거진 GQ에서 제작하는, 남성들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 있다. 현재 가장 핫한 디자이너인 톰 포드와 GQ의 에디터 짐 무어 (Jim Moore)가 진행하는 ‘GQ Project: Updrade with Tom Ford and Jim Moore’가 바로 그것이다.
그 중에서 톰 포드의 표현에 따르면 ‘6학년처럼 옷을 입는’ Ha Lee라는 29세의 회계사를 촌닭에서 슬릭한 모델로 변신시키는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헤어 스타일을 바꾸고 액서사리 안경을 씌우고 출현자의 체형에 맞는 수트를 입히는 것만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을 만들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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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의 수트 스타일링과 대담한 드레스 셔츠와 넥타이 콤보의 선택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마저 나온다. 이 에피소드에서 그의 핵심 어드바이스 — “남자는 허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