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 바로 미국의 대통령이다. 그럼에도 대통령인 오바마는 특유의 겸손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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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는 영부인 미셸 오바마다. 백악관의 안주인에서 머무르지 않고 헬스 시스템 개혁 등 활발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미국의 인기 토크쇼 ‘엘렌 드제네레스 (Ellen DeGeneres)’에 출연해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원래 마크 론슨과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Uptown Funk’에 맞추어 추는 이 댄스 루틴은 엘렌의 트레이드 마크로 그동안 수많은 출연자들과 함께 이 춤을 춰 왔는데, 마침 이 날은 이 댄스 루틴을 추기 시작한 지 5년이 되는 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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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의 댄스를 위해 인기 쇼인 ‘So You Think You Can Dance’의 댄스 코치팀이 함께 했다. 댄스를 바로 보고 싶으면 3:00으로 점프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