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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왕이나 모니크 륄리에의 화려한 웨딩 드레스를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소식. 이제 웨딩 드레스도 3D 프린터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중국의 Xuberance 라는 회사는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 보석이나 액서사리 등 디자인 집약적인 제품을 만든다. 최근 이 회사는 레이스나 쉬폰 대신 열처리된 나일론 (fused nylon)을 재료로 사용,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서 웨딩 드레스를 만들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Daily Mail)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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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레스의 제작에는 약 일주일이 소요, 나름 오트꾸튀르 (Haute Couture, 기성복)가 아닌 맞춤복의 격식을 갖췄다.

맞춤복의 격식은 제작 기간만이 아니라 가격도 마찬가지이다. 결코 싸지 않다. 이렇게 제작된 웨딩 드레스는 수백만원을 호가한다. 프린팅 기술을 이용하여 장식이나 레이스 효과 등 다양한 디테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는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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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량생산이 가능한 3D 프린팅 기술의 특성상 가격은 언제라도 내려갈 수 있다. 언젠가는 디자이너 부티크가 아닌 킹코 (Kinko’s)에서 웨딩 드레스를 사는 시대가 올 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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