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의 13개의 결혼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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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걸그룹 스파이스 걸즈의 빅토리아 아담스가 영국의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한 것은 1999년. 그런데 왜 15년도 더 지난 지금 그녀의 결혼 반지가 새삼 화제가 되는 것일까?물론 정확히 말하면 남자가 여자에게 청혼할 때 주는 약혼 반지 (engagement ring)이다.

서구에서는 약혼 반지가 우리나라의 결혼 반지같은 의미를 갖으며 화려하고 고가이다. 결혼 반지 (wedding ring)는 착용하기 편한 간단한 실반지 같은 것을 많이 한다.

여자들은 평상시에는 편한 결혼 반지를 착용하고, 파티나 공식석상 등에서는 약혼 반지를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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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보통 사람들은 하나의 결혼 반지를 평생 간직한다. 데이비드 베컴이 청혼했을 때 그녀의 손가락에 끼워준 것은 노란색 밴드 위에 세팅된 마키컷 다이아몬드.

그런데 그녀는 결혼 반지를 계속 바꾸어 왔다. 화려한 것을 좋아하고 변덕스러운 ‘포시 스파이스’다운 일이지만 그 횟수는 지금까지 무려 13회. 그 중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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