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수중 분만하는 감동적인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사진작가가 있다. K Ro 포토그래피의 로잘린 K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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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서 아기를 낳는 여성을 지켜보는 것 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없었어요. 더구나 그것이 편안한 자신의 집에서의 분만이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죠.”
그동안 여러 분만 과정을 카메라에 담아온 그녀이지만 이번에는 특별했다. 산모가 그녀의 친구였으며 분만 장소도 그녀가 그토록 기다려오던 산모집에서의 자연 수중 분만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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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기다리는 순간은 진정 행복과 고요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분만) 사진을 찍어왔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굳이 그녀의 표현을 빌지 않아도 지구상의 어머니들은 가장 놀라운 존재들이다. 인간이 자신의 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를 직접 감상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