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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보는 성폭력과 합의된 섹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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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와 #위드유로 대표되는 여성에 대한 성폭력 근절 운동이 한창이다. 이 운동에 대해 남녀를 떠나 뜨거운 지지를 보내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일부 남성의 경우 성폭력이라고 하면 인적없는 어두운 골목에서 길가는 여자를 강난하는 이미지만을 떠올리며 실제로는 자신의 행동이 성폭력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도 못한 채 성폭력을 저지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뿌리 깊은 사회적 편견, 남성 우월주의, 그리고 여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의 결여가 어우러진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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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우 47%의 강간범이 피해자의 연인이거나 친구이고 80%는 피해자의 지인이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 또 우리나라에서도 부부간이라도 원하지 않는 섹스를 강요한다면 그것이 강간이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온 바 있다.

특히 남자의 경우 단순해서 한번 섹스를 했으면 원할 때마다 섹스를 해도 된다는 식의 행동으로 상대 여자에게 고통을 주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폭력범이 되어 버리는 과오를 저지르는 경우가 없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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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화가 알리 커크햄의 작품 7개를 소개한다. 섹스의 ‘섹’자도 나오지 않는 이 만화들을 보면 포괄적인 성폭력이 어떤 것이고 왜 그것을 저질러서는 안되는지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01 시작했으니까 끝까지 해야 해!

ⓒAlli Kerkham

02 해도 된다고 했었잖아!

ⓒAlli Kerkham

03 날 좋아한다고 했잖아!

ⓒAlli Kerkham

04 하고 싶다고 했었잖아!

ⓒAlli Kerk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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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내 와이프니까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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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나한테 해 줄 의무가 있어!

ⓒAlli Kerkham

07 헤프게 보이고 다니면서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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