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왁싱을 통해 여성들이 그곳의 헤어를 관리하는 것은 서양 제국에서는 흔한 일이다.
우리나라 여성들도 이를 미용의 하나로 간주, 브라질리언 왁싱이나 비키니 왁싱이 점차 확산되어 가는 추세이다.
또한 이는 개인의 취향의 문제이기 때문에 내 취향과 함께 내 남자의 취향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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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해외 매체 Askmen.com과 허핑턴포스트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성의 그곳 헤어 관리에 대한 남성들의 투표 결과를 소개한다.
01 당신이 선호하는 여성의 그곳 헤어의 형태는 어떤 것입니까?
02 여성의 헤어 상태 때문에 데이트나 섹스를 도중에 그만둔 적이 있습니까?
03 그루밍된 여성의 헤어를 보면 당신도 그루밍을 해야겠다는 압박감을 느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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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외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라 국내 남성과는 다소 차이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79% 남성이 어떤 형태로든지 관리가 필요하다고 답한 것은 의미심장하다.
따라서 비키니 계절을 기회로 본격적인 관리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