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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레드, 로제가 전부가 아니다. 뉴욕 포스트가 ‘새로운 로제 와인’이라고 극찬한 오렌지 와인이 주목받고 있다.

오렌지 와인은 사실 오렌지와는 전혀 상관없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와인인데 ‘컨텍’ 혹은 ‘스킨 컨텍’이라 불리는 제조 공법을 이용해서 레드 와인처럼 숙성시킨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화이트 와인과 레드 와인의 차이점은 화이트 와인은 포도의 껍질 (즉 스킨)을 벗겨내고 숙성한다는 점. 반면 레드 와인은 껍질을 그대로 둔 채 숙성, 붉은 빛이 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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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와인은 화이트와 레드의 중간으로 껍질을 수일에서 수개월까지만 입혀진 채 (즉 컨택) 숙성을 시킨다. 이 ‘컨택’ 기간에 따라 화이트 부터 퍼플까지 고유의 색이 나온다고 한다.

화이트와 다른 점은 색깔만이 아니다. 유명 소믈리에인 스캇 카니에 따르면 오렌지 와인은 화이트에 비해 타닌의 함유량이 괄목할 정도로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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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오렌지 와인의 인기는 점점 가속이 붙고 있다. 주요 타겟은 바로 로제 와인. 레드 와인의 타닌맛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이 고기류와의 마리아쥬로서 오렌지 와인을 즐겨 찾는다는 것.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전역의 레스토랑에서 별도의 카테고리로서 와인 리스트에 올라가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는 수차례 상을 받은 남 캐롤라이나의 FIG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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