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스를 스타일링 해서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가 있다. 그것도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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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으로 캐나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라야 둘바즈가 주인공. 그녀는 주로 페니스를 다양한 소품으로 치장, 미니어쳐 캐릭터를 만든 다음 이를 사진으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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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품은 트럼프에서 김정은에 이르기까지 정치적이기까지 하며, 시대를 풍자하는 유머를 잃지 않는다.
사진을 찍기 위해 남자 모델을 발기시키는 것이 나름의 애로 사항이라는 그녀. 그녀의 작품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작품 당 1만 달러에 팔린다고 한다니 역시 아이디어가 중요한 시대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