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때도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 소리를 듣고 싶은가? 장거리 연인들, 아니 그렇지는 않더라도 한시라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은 잉꼬 연인들을 위한 웨어러블이 있다.
벤쳐기업인 리틀 라이옷이 개발한 ‘필로우 토크’는 팔찌형 웨어러블로서 연인끼리 차면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폰을 통해 동기화 되어, 팔찌에 달린 작은 스피커를 통해 연인의 심장 박동 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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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타터 펀딩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곧 제품이 발매된다고 한다. 동사의 홈페이지에서 선주문을 할 수 있으며 가격은 177 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