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떨어진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사살된 고릴라에 관한 진실

0

지난달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고릴라 우리로 떨어진 4살 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원 관리인이 17살짜리 고릴라 하람베를 사살한 사건이 있었다.

그런데 PETA 등을 중심으로 한 동물 단체가 하람베가 소년을 해치려는 의도가 없었고 오히려 소년을 보호하려고 그의 손을 잡고 있었다는 주장을 제기하며 걷잡을 수 없는 논란에 빠져들고 있다.

gorilla-shot-after-boy-fall-zoo-enclosure-cincinnati-harambe-16

gorilla-shot-after-boy-fall-zoo-enclosure-cincinnati-harambe-16

ADVERTISEMENT

ADVERTISEMENT

PETA는 하람베의 우리에 2차 장벽을 설치하지 않았던 동물원 측을 맹비난하고 소년을 우리 안에 들어가게 한 부모를 처벌해 달라는 탄원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이 탄원서에는 300,000명 이상이 서명을 한 상태다.

gorilla-shot-after-boy-fall-zoo-enclosure-cincinnati-harambe-10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동영상에는 “고릴라가 소년을 지켜주려고 해요”라는 목격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다른 목격자들도 한결같이 고릴라가 소년을 해치려고 한 것이 아니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절체절명의 순간에 소년의 생명이 최우선 순위임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고릴라의 생명에 대해서도 충분한 배려가 주어졌을까?


Love& Poll
You have answered all the Dilemmas on this site: view results

1996년에는 브룩필드 동물원에서 역시 한 소년이 우리에 떨어진 사건이 있었지만 오히려 한 고릴라가 소년을 구해줬던 사례도 있어서 큰 안타까움을 남긴다.

댓글을 쓸 수 없습니다.

Related Story

ADVERTISEMENT

ADVERTISEMENT

More from Hot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