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만화 캐릭터를 테마로, 그것도 DIY로 사랑스러운 결혼식을 치룬 커플이 있다. 텍사스 휴스턴의 애슐리와 타이 커플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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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장에서부터 테이블웨어까지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겨울왕국> 등의 캐릭터들이 녹아있다. 그 떄문에 그들이 결혼식을 올린 것은 작년 10월 10일이지만 누리꾼들은 뒤늦게 열광하고 있는 것이다.
평생에 한번 있는 결혼식, 틀에 박힌 청담동 스타일이 아닌 이런 나만의 스타일로 치루는 것도 좋지 않을까? 감상해 보자.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미녀”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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