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섹스를 하면 여러모로 좋다!

만사가 타이밍. 섹스를 하는 것은 언제나 즐겁지만 특히 섹스가 짜릿한 순간들이 있다.

또 섹스가 필요한 순간들도 있다. 그런 순간들 7가지를 모아봤다.

01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직전

섹스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혈압을 낮춰주며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준다. 대중 연설을 하기 직전 섹스를 하면 긴강이 훨씬 완화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02 아침에 일어나서

섹스 호르몬인 테스터스테론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아침에 섹스를 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

아침 섹스는 옥시토신 분비를 활성화 시켜 하루종일 당신과 파트너간의 연결감을 증대시켜주고 엔돌핀을 기분을 좋게 해준다고 섹스 전문가 제시카 오릴리 박사는 강조한다.

03 감기 기운을 느낄 때

의외이지만 과학자들에 의하면 섹스는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때문에 감기 기운을 느낄 때 섹스를 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04 그녀의 주기가 시작되기 2주전

산부인과 전문의들에 의하면 여성의 생리 주기가 시작되기 2주전에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20% 정도 확장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수임이 쉬워지기도 하지만 그만큼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쉽다는 얘기.

05 격렬한 운동 후

운동을 하는 동안 테스토스페론의 분비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므로 섹스하기 좋은 몸이 된다.

텍사스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여성의 경우도 격한 운동 후 성기 주변으로 유입되는 혈류량이 169% 증가한다고.

06 일진이 사나운 날 일과 후

자동차 사고를 당했는가? 맥주 한잔 보다 섹스가 더 좋은 짜증 해소책이 될 수 있다.

오릴리 박사에 의하면 섹스만이 아니라 손을 잡는 등 가벼운 스킨쉽도 스트레스 레벨을 낮춰준다고 한다.

07 무서운 경험을 한 직후

생명의 위협을 느낄 때 오하려 강력한 욕구를 느낀적이 있는가? 심리학자들은 이를 죽기 전에 종족번식을 하려는 동물적인 본능으로 해석한다.

심리학이 아니더라도 무서운 경험을 한 직후는 아드레날린 분비가 폭발적이어서 강한 섹스 욕구를 느끼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