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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의 리셉셔니스트 나탈리 위버는 남자 친구인 스테픈 홀과 달콤한 일요일 오후를 함께 보낼 계획에 부풀어 있었다. 문제는 스테픈이 전날 술을 퍼마시고 아침이 되도록 일어날 생각을 안하는 것.

뿔이 난 그녀가 그에게 한 짓은 그야말로 ‘달콤한 복수’. 잠이 들어 꼼짝도 않고 있는 그에게 풀 메이크업을 해 버렸다. 그리고 그 과정은 스냅챗 라이브로 생생히 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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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이 일어나 거울을 봤을 때 난리가 난 것은 당연한 일.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지는 그에게 어젯밤 들어올 때부터 그렇게 하고 있었다고 뻥을 쳤죠.

이런 상황에서도 스테픈은 화를 내지 않았고 두사람은 배가 찢어지게 웃으며 달콤한 데이트 계획 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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