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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리스 차림의 동물 애호 단체 PETA의 회원들이 스페인의 한 광장을 점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7월 6일은 스페인 팜플로나에서 거리에 황소들을 풀어놓고 달리게 하는 소몰이 행사로 유명한 산 페르민 축제가 시작된 날.

이 소몰이 행사는 그동안 동물 학대라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이에 축제 시작 하루 전에 PETA가 행동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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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 영국 지부와 애니마내투랄리가 주축이 된 이 시위에서 머리에 소뿔을 꽂고 붉은 페인트로 칠한 상체를 드러낸 시위대는 거리를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다.

HAPPENING NOW: Activists call for an end to shameful bullfighting in Spain. #SanFermin2017

PETA UK(@petauk)님의 공유 게시물님,

내일부터 최소한 50마리의 황소가 잔인하게 죽어가게 됩니다. 그들의 죽음을 막을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죽음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우리가 이 자리에 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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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이런저런 동물 학대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선진국이라는 스페인에서 벌어지는 공공연한 동물 학대에 대해 전인류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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