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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풍만한 엉덩이의 전성시대…여성의 풍만한 엉덩이를 좋아하는 남성에게 요즘은 확실히 즐거운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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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과 니키 미나지는 경쟁적으로 터질 것 같은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고 피트니스 센터에만 가도 여성들의 타이트한 트레이닝 수트가 눈을 즐겁게 해준다.

커다란 엉덩이를 좋아하는 성향을 나타내는 ‘파이고필리아 (pygophilia)’라는 단어가 생기고 그런 성향이 페티쉬 축에 끼지도 못할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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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과학자들에 의하면 풍만한 엉덩이를 좋아하는 남자의 심리는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고 극히 본능적이라는 것이다. 인류가 진화하면서 종족의 보존 내지 번영을 갈구하는 본능이 ‘다산 (多産)’의 상징은 풍만한 엉덩이를 좋아하게 만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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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셀카 하나로 인스타그램 스타가 된 젠 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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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의문은 남는다. 불과 4-5년전만 해도 조롱의 대상이었을 정도의 큰 엉덩이가 갑자기 섹슈얼리티의 상징처럼 된 이유는 무엇일까? 크기로만 따지자면 섹시한 엉덩이의 상징이 제니퍼 로페즈의 그것에서 킴 카다시안의 그것으로 진화를 한 셈이니까 말이다.

이런 의문에 대해 전문가들은 사회학적인 이유와 생물학적 이유 등 두가지 이유를 든다.

첫째, 패션 등에서 자연주의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비정상적인 여성미의 기준이 해체되고 있다는 점. 플러스 사이즈 모델들이 런웨이를 누비고 잡지 화보를 장식하면서 ‘아름답다고 용인되는’ 엉덩이의 크기 또한 자연스럽게 커졌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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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이제 사회의 주류가 된 밀레니아 세대들이 경제적인 이유나 라이프스타일 문제로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면서 인구가 감소하고 노령화 시대에 접어들고 있는 것이 전세계적인 트랜드. 이에 인류 본연의 ‘종족 보존 본능’이 더 절실하고 강렬하게 발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어쨌든 풍만한 엉덩이에 대한 남성들의 선호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여성 몸매에 있어서 과거의 약점이 현재의 장점으로 전환되는 것을 보면 역시 타고난 내 몸 그대로를 사랑하면서 섹시하게 가꾸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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