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처럼 상큼한 넷플릭스 신작 로맨스 드라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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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넷플릭스의 하이틴 로맨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가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이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야쿠르트가 소품으로 자주 등장하는데, 이 때문에 미국에서 야쿠르트 품절 소동이 벌어지고 덩달아 일본 야쿠르스사의 주가가 급등할 정도라고.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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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라라진은 조쉬를 짝사랑하지만 그가 언니 마고와 사귀는 바람에 그 감정을 마음 속에 담아둘 수 밖에 없었다. 대신 그녀는 조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편지로 써서 비밀 상자에 담아둔다.

이런식으로 스쳐지나가는 사랑에 대한 마음을 당은 비밀 편지가 어느덧 5통. 그런데 그 비밀 편지들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그 주인공들에게 배달되면서 그녀의 인생에 작은 파문이 일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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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스토라인과는 별도로 이 영화에서는 한국인들의 정체성이 편견이나 과장없이 미국의 주류 영화에 그대로 투영되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그동안 헐리우드 영화에서 아시아인들은 주로 머리가 좋은 괴짜이거나 무술을 잘하는 싸움꾼 정도로 묘사되어 왔음을 고려하면 미국 사회에서 우리 한국인을 포함, 아시아인들의 지위 상승에 일조를 하게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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