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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 주 리치몬드 시의 리치몬드 동물보호소(RACC)의 소장인 크리스티 칩스 피터스는 평소 추수감사절에 대해 기대가 컸다고 한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보고, 친구들을 집에 초대하여 감사를 나누는 것을 꿈꿔왔지만 현실은 동물보호소에서 갈 곳 없는 반려동물들과 하루를 보내는, 특별할 것도 없는 추수감사절이 계속되었다고.

Credit: RACC

그러다가 4년 전 그녀는 추수감사절 휴일이면 돌봄이도 없이 쓸쓸하게 남겨질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이들을 지역 사회 가족들과 연결해주는 행사를 생각해냈다.

그래서 그녀는 행사 포스터를 만들고 주위 지역 사회에 전화를 걸어 행사에의 참여를 부탁했다고 한다.

Credit: R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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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대성공.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보호소의 반려동물들을 자신들의 추수감사절 저녁에 초대했다.

동물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족들로 듬뿍 사랑을 받았는데, 그 중 몇몇은 음식을 먹고 천연덕스럽게 소파 위에 올라가 잠을 청할 정도로 편안해 했다고 한다.

Credit: RA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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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을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분들도 너무 좋아하셨어요.

더 반가운 소식은 이 행사에 참여했던 반려동물들 중 절반이 초대 가족이나 그들이 부른 손님들에 의해 입양되었다고 한다.

보호소 측에도 이에 호응하여 초대했던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경우 입양 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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