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 중 들판에 버려진 강아지를 구조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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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컨트리 사이클링 선수인 다미안 마키는 여느 때처럼 아르헨티나 자신의 집 근처의 황량한 들판에서 사이클 훈련을 하고 있었다.

도중 멀리 떨어진 더러운 길에서 뭔가 움직이는 것을 본 그는 처음에는 지나치려고 하다가 마음을 바꿔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진로를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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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고 있었던 것은 어린 강아지…다가오는 다미안을 보자 강아지는 미친듯이 달려와 그의 발에 몸을 비벼댔다.

주거지역에서 수마일 떨어진 외진 곳이었던만큼 누군가 비정한 주인이 마음 먹고 강아지를 버렸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

얼마나 무섭고 굶주렸는지 강아지가 연신 내는 서러움과 반가움이 섞인 듯한 울음소리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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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미안은 훈련을 포기하고 강아지를 구조하기로 결심했다. 한손에 자전거 핸들을 잡고 한손에 강아지를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안도와 고마움에 꼬리를 연신 흔들며 다미안을 올려다 보는 강아지의 모습이 또 한번 마음을 아프게 한다.

강아지는 입양이 되었습니다. 새 가족은 그애에게 후아니타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잘 키우고 있다고 하네요.

매체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다미안은 그 자신 그동안 유기견들을 여러번 구조해 입양시켰다면서 견주들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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