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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중심부에 저렴한 숙박비로 인기를 끌던 일본의 캡슐 호텔이 진화하고 있다.

가격이 저렴한만큼 크기 면이나 부대시설 면에서 기대를 할 수 없는, 그야말로 잠만 잘 수 있는 장소로 인식되는 것이 지금까지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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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동경 니혼바시에 오픈 에정인 <호텔 젠 도쿄>는 그런 상식을 깨고 잠만이 아니라 충분한 휴식까지 취할 수 있는 캡슐 호텔을 지향한다.

이름에서 보듯 동양의 고유의 전통문화인 ‘선(禪, 젠은 선의 일본식 발음)’을 컨셉으로 한 이 호텔은 최고급 호텔이나 럭셔리 리조트에서 볼 수 있는 유려한 미니멀리즘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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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노포 주점을 연상케하는 입구부터 복도까지 여백을 중시하는 젠의 미학이 그대로 살아있다. 객실에도 간접조명과 동양화 등으로 젠 컨셉트를 살렸다.

크기에 따라 싱글 베드 사이즈인 아오이에서 더블 베드 사이즈인 후지, 여기에 다다미 스타일의 마루를 더한 사쿠라 등 5종류의 객실에서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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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라운지와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지하의 카페/바까지 부대시설도 충실하다.

가격은 기존의 캡슐 호텔에 비해 약간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정도라고. 오픈 예정일은 4월 초로 벚꽃 축제의 끝자락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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