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 남자 속옷 냄새가 황홀해? 동양 여성을 비하한 논란의 광고

0

한 독일 기업 광고가 동양 여성들을 성적 대상화 했다는 비판과 함께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문제의 광고는 DIY 제품을 판매하는 호른바흐가 지난 15일 유튜브 계정에 공개한 45초 길이의 영상 광고이다.

백인 남성들의 땀과 흙으로 더럽혀진 작업복과 속옷이 진공포장되어 아시아의 도시 자판기에서 판매되고, 이들을 구매한 한 동양 여성이 황홀한 표정을 짓는 내용이다.

광고가 공개되자 명백한 인종차별이자 아시아 여성을 성적 대상화 한다는 비판이 이어지며 독일 내 한국 교포들을 중심으로 문제 제기가 시작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에 호른바흐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 광고에 분노와 아픔을 느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해시태그 운동을 벌이는 분들을 초청해 대화하고 싶다”고 썼다.

그러면서도 “이 광고는 인종주의적인 것이 아니다”라며 “도시에서의 삶의 질이 얼마나 안 좋은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어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0

LOVE& SPECIAL

바이럴 영상을 통해 보는 연애라는 이름의 전쟁

  • [연애라는 이름의 전쟁] 내가 남친 생기기만 하면 니들은 다 죽었어
  • [연애라는 이름의 전쟁] 스킨십과 폭력의 차이
  • [연애라는 이름의 전쟁] 오빠 오줌 누고 손은 씻은거지?
  • [연애라는 이름의 전쟁] 넌 내가 찜했어 ❤❤❤

더보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Related Story

More from Art & 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