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한 여성에게 접근,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치근대다가 거절 당하자 여자 얼굴을 때리고 도망간 중국 남자가 화제다.
이 남자는 자리에 앉아있는 여자에게 접근, 말을 걸며 전화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가 두번이나 거절 당한 후, 지하철이 정차해 문이 열린 틈을 타 여자 얼굴을 가격하고 잽싸게 문 밖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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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의 지하철 2호선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차내에 설치된 CCTV에 고스란히 담겼고, 황이라는 이름의 이 남자는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