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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엽서에 등장할 것 같은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집들이 단돈 1유로(약 1300원)에 매물로 나와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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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 주에 위치한 친퀘프론디(Cinquetfrondi) 시는 인근에 깨끗한 강과 자동차로 15분 거리의 해변이 있는 이 지역은 마치 그림엽서에 등장할 것 같은 아름다운 언덕 마을.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도시로 나가면서 곳곳의 집들이 방치되어 폐가 상태가 됐고 이제는 마을의 존립조차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한다.

이에 시 측이 나서 파격적인 조건으로 새 입주민을 구하고 있는데 물론 조건은 있다. 마을의 시장인 미켈레 코니아는 “개축이 절대 조건”이라고 밝혔다.

즉 집을 개축할 때 까지 매년 250유로(약 34만원)의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만약 3년 내에 개축을 못하면 2만 유로(약 2700만원)의 벌금을 물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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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아 시장에 따르면 현재 12채의 집이 매물로 나와 있으며 향후 50여채의 빈집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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