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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여파로 프랑스에서는 노 브라를 고집하는 여성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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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봉쇄 조치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크게 늘면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데 익숙해진 여성들이 해제 이후에도 편안함과 자유를 내세워 노 브라를 고수하기 때문이라고.

최근 Ifop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에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한 프랑스 여성은 3%에 불과했지만 봉쇄 기간 동안에는 8%로 증가했고 봉쇄가 끝난 이후에도 7%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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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거부는 특히 25세 이하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더욱 뚜렷해 이들 중 18%가 브래지어를 더이상 착용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Ifop의 장-필리프 뒤브륄 사무국장은 코로나19 봉쇄가 프랑스 여성들 사이에서 노브라 관행에 붐을 일으켰다고 말했다.

봉쇄 기간에 브래지어를 포기한 여성은 3배로 늘었으며 25세 이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4∼5배까지 증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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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안함이지만, 많은 여성들에게 브래지어 거부는 단지 편안함 때문이 아니다.

25살 이하 젊은 여성들의 32%는 “여성의 가슴을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는 시각에 맞서 싸우기 위해 브래지어를 거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성들의 반응에 대한 두려움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노브라 운동에 동참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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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브륄은 “브래지어 거부에서도 세대차이가 확연히 나타난다”며 가부장적 문화와 여성 신체에 대한 억압에 반대하는 젊은 여성들이 ‘노 브라’ 운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은 결코 놀랄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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