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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만난 상대방과는 가볍게 만나게 될 것이라는 통념과는 달리, 데이팅 앱을 통해 상대방을 만났을 경우 관계를 더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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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온라인 국제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논문에서 스위스 제네바대 연구진은 최근 10년 이내에 연애한 적 있는 성인 3천235명의 사례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데이팅 앱으로 만난 커플들이 다른 경우보다 동거하려는 욕구가 더 컸으며 “결혼하기 전에 미리 같이 살아보려고 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다”고 밝혔다.

또 앱으로 상대방을 만난 여성들이 조만간 아이를 갖고 싶다고 답한 경우가 많았으며, 앱으로 만난 커플들이 둘의 관계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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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진은 데이팅 앱으로 만났을 경우 고학력 여성-저학력 남성 커플, 장거리 연애 커플이 비교적 많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조치로 데이팅 앱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데이팅 앱이 사람을 만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고 있죠.

제네바대 인구통계·사회경제 연구소 소속 연구원이자 본 연구의 공동저자인 히나 포타르카의 말처럼 이제 데이트 앱에 대한 선입견을 내려놓을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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