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케이블 TV VH1이 방영하는 새 리얼리티 쇼 『Dating Naked』는 놀랍게도 출연자들이 누드로 만나 데이트를 한다고 한다.
‘팬츠를 없는 로맨스 (Romance with No Pants)’를 표방하는 이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광고 에이전시 미스트레스 (Mistress)가 로스앤젤레스 도심에서 누드 댄스 플래쉬몹을 연출했다. 출연자들의 면면을 보면 이 프로그램이 던지는 메세지를 알 수 있다. 인종간 커플, 게이 커플, 시니어 커플, 뚱뚱하고 못생긴(?) 커플…사랑은 누구나에게 동등한 것이고 그래서 솔직하고 아름답게 누려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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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들의 유쾌한 누드 댄스를 감상해 보라. 배경음악은『 I’m Just Wild About Harry』. 첫 방송은 오는 7월 17일 저녁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