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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수유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 위험 최대 36% 감소
모유 수유를 한 달만 해도 장기적으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발병할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수유 기간이 길수록 위험도가 더욱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