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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왕위를 포기한 말레이시아 국왕
1936년 이혼녀 심슨 부인과 결혼하기 위해 왕위를 포기하고 왕자 신분인 윈저공이 된 에드워드 8세의 러브 스토리는 현대사에 있어서 사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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