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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브라질에서 열린 자선 프로 축구 경기 중 미녀 심판이 위협적으로 점프 헤딩을 시도한 바르셀로나 스포팅 클럽 소속 키투 디아즈를 부른다. 옐로우카드를 주려는 것일까?